“복지 혜택을 받으려면 등록부터!”
장애인으로서 복지 혜택을 누리려면
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장애인등록입니다.
그다음 발급받는 것이 바로
👉 **장애인등록증(장애인 등록증명서)**입니다.
✅ 장애인등록증이란?
장애인등록증은
국가에 장애인으로 정식 등록되었음을 증명하는 신분증입니다.
병원 진료, 대중교통, 각종 감면 혜택을 받을 때
가장 기본적인 복지 증빙서류로 사용돼요.
※ 장애인등록은 [장애인복지법]에 따라 수행되며,
등록 후 복지카드와 별개로 **장애인등록증명서(PDF·인쇄물)**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🧾 신청 대상
- 국내에 주소를 둔 내국인 중 장애의심자
- 의료기관에서 장애진단서를 받은 사람
- 지체·청각·시각·지적·정신·자폐성 등
→ 총 15개 장애유형에 해당하는 경우
📌 만 18세 미만 아동도 보호자 동의하에 등록 가능
📝 장애인 등록 및 등록증 발급 절차
단계설명
1. 진단서 발급 | 장애진단 가능한 병원에서 전문의 진단서 받기 |
2. 주민센터 접수 |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→ 신청서 작성 |
3. 심사 의뢰 | 국민연금공단에 심사 요청 (전문심사단 평가) |
4. 결과 통보 | 약 30일 내 결과 통지 → 등록 완료 |
5. 등록증 발급 |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출력 가능 |
📌 등록 후 희망 시 **복지카드(장애인 복지카드)**도 추가 신청 가능
📄 필요서류
- 장애진단서(지정 병원 양식 사용)
- 신분증
- 사진 1매 (6개월 이내, 증명용)
- 진료기록(의무기록사본 등)
- 보호자 서류(미성년자 또는 본인 직접 신청 불가 시)
※ 서류는 장애유형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미리 주민센터 문의 권장
🏥 어디서 진단받나요?
- 장애진단은 반드시 지정 의료기관 및 전문의에게 받아야 하며
- 복지로 또는 시·군·구청 홈페이지에서
‘장애진단서 발급 가능 병원’ 목록 확인 가능
📌 발급 이후 어떤 혜택이 있나요?
-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
- 장애인 연금/수당 신청
-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경감
- 교통비·통신비 할인
- 공공요금 감면 (전기, 가스, 수도 등)
- 주차 편의 및 자동차세 면제 등
- 교육·취업·주거지원 제도 이용 가능
👉 장애인등록은 다양한 국가 복지 혜택의 시작점입니다.
❗ 주의사항
- 허위·과장 진단은 형사처벌 대상
- 장애정도 심사 기준은 2019년부터 ‘등급제 폐지 → 정도 기준’으로 변경
- 정기 재심사가 필요한 유형(예: 청각, 정신 등) 있음
- 등록 후 주소 이전 시 이관 절차 진행 필요
✔ 마무리 한마디
장애인등록증은 ‘장애가 있다’는 증명이 아니라,
사회적 보호와 복지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문서입니다.
📌 불편한 상황을 ‘증명’하는 게 아니라
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등록하는 과정입니다.
가까운 주민센터에 문의하고,
지금부터 하나하나 혜택을 챙겨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