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총정리!

200만 원 바우처, 똑똑하게 쓰는 방법 총정리

정부에서 아기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첫만남이용권,
출생 시 200만 원이라는 금액이 지급되니 정말 든든하죠.
그런데 막상 카드 받으면 “어디서 쓸 수 있지?” 헷갈리는 분들 많습니다.

“기저귀 사고 싶은데 사용처 맞나요?”
“마트는 되는데 온라인은 안 되나요?”
“병원이나 약국은 안 되는 건가요?”

오늘은 첫만남이용권 사용처와 현명하게 쓰는 팁까지
정확하게 알려드릴게요!

첫만남이용권 바로가기

✅ 첫만남이용권이란?

출생아 1명당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제공
아이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
현금 인출 X / 전용 사용처에서만 사용 가능
출생일 기준 1년 이내에 소진해야 함

🛒 첫만남이용권 사용 가능한 주요 업종

보건복지부 기준 허용 업종 예시 (지자체에 따라 일부 차이 있음)

📦 육아용품 관련

유아동 전문점 (기저귀, 분유, 젖병, 카시트, 유모차 등)
장난감 매장, 아기옷 전문점
출산/육아 가전 (이유식기, 젖병소독기 등)

🏪 대형 마트·편의점

이마트, 롯데마트, 홈플러스, GS더프레시 등
일부 편의점(세븐일레븐, CU 등)에서도 가능
※ 유아 관련 품목에 한해 결제 가능 (주류, 담배 등 제외)

🏥 의료·보건

소아과, 한의원, 산후조리원 일부
보건소
유아용 의약외품 (온습도계, 체온계 등)

🛍 온라인 사용 가능처

아이행복몰 (아이사랑포털 연동)
일부 제휴 온라인 쇼핑몰 (지자체별 제휴 여부 확인 필수)

📌 ※ 백화점, 명품관, 일반 음식점, 온라인 마켓 대부분 사용 불가
📌 ※ 카드 결제 시 자동으로 차단 or 승인 거절됨

첫만남이용권 신청 바로가기

📲 어디서 확인 가능할까?

카드사 고객센터 (국민, 농협, 신한 등)
아이사랑포털(www.bokjiro.go.kr)
정부24 > 첫만남이용권 메뉴
지자체 육아지원센터 안내

💡 지자체에 따라 사용처가 제한되거나 추가된 곳도 있으니,
지역별 정보 확인은 필수입니다!

💬 실사용자 꿀팁 후기 모음

✔️ 아기 기저귀·분유 사는데만 거의 3개월 안에 소진했어요
✔️ 이유식 만들 도구, 아기욕조, 바운서 등 사기 딱 좋아요
✔️ 산후도우미 업체 중 일부는 첫만남이용권 결제 가능해서 도움 됐어요
✔️ 단골 소아과에 물어봤더니 사용 가능해서 진료비에 썼습니다
✔️ 대형마트 유아용 코너에서만 결제되니, 계산 전에 직원 확인 필수예요